방탄소년단 정국 "아미와 함께 뛰놀고 즐기던 추억 제일 생각나" 그리움 '뭉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1.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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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아미'(ARMY)와 함께한 투어를 그리워했다.

20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방탄소년단) 'BE' Comeback Countdown'이라는 제목으로 멤버 1명이 다른 멤버를 찾아가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 형식의 컴백 카운트다운 릴레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RM이 "요즘도 그림 많이 그리고 있나요?"라 묻자 "최근 그림 영상을 보며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많이 그리나 보고 있다"며 "어제 그리려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잤다. 오늘 한번 그려보려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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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새로운 헤어스타일 변신에 도전한 정국에게 RM은 "머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단발이든 장발이든 잘 어울린다고 화제다. 해보고 싶은 머리가 있다?"라며 또 다른 질문을 던졌고 정국은 "일단 머리를 기르고 있는 목적이 여기서 더 길러서 장발을 한번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 놓았다.


마지막으로 "혹시 요즘 떠오르는 아미분들과의 추억이 있다면?"에서 정국은 "추억이 너무 많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생각나는 건 투어 시작부터 끝이 아닌가. 빌보드 1위도 아미들과 함께 만들어간 소중한 추억이지만 함께 뛰놀고 즐기던 추억이 제일 생각나지 않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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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BTS JUNGKOOK)


정국은 영상에서 펌을 넣은 긴 헤어스타일에 핫핑크 맨투맨을 입고 팬심을 녹이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애교 넘치는 달달한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 눈부신 꽃미남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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