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케인 출격!' 토트넘, 맨시티전 선발 공개... 베일 벤치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11.22 01:32 / 조회 : 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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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28·토트넘)이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르는 첫 소속팀 경기부터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8일 웨스트브롬위치와 8라운드 경기 이후 약 2주 만에 EPL 일정이 재개되는 것이다. 손흥민은 A매치 데이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2차례 평가전에 나섰다가 소속팀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스티븐 베르바인과 최전방에 선다.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가 비드필더에 배치됐다. 4백 수비라인은 세르주 오리에,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순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웨일스 대표팀에서 복귀한 가레스 베일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베일을 비롯해 지오바니 로셀소, 루카스 모우라, 비니시우스, 조 로돈, 벤 데이비스, 조 하트 골키퍼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원정팀 맨시티니는 가브리엘 헤수스와 페란 토레스, 베르나르두, 리야드 마레즈, 케빈 데 브라이너, 로드리, 칸셀루, 라포르테, 루벤 디아스, 카일 워커, 에데르손 골키퍼가 선발로 나선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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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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