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진기주, 엄효섭 폭행에 다친 전성우 약 발라줬다[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1.21 21:55 / 조회 : 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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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진기주가 다친 전성우에 약을 발라줬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출소한 박필홍(엄효섭 분)이 황나로(전성우 분)을 찾아와 폭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나로는 귀갓길에 박필홍을 우연히 만나 어디론가 끌려갔다. 박필홍은 폭우가 내리는 쓰레기 장에서 수하를 시켜 황나로를 폭행한 뒤 "너 아주 과감하다. 이 형님 영역에 함부로 들어와서 똬리를 틀고 앉아 있냐. 24시간 이내로 꺼져라"며 황나로를 협박했다.

황나로는 절뚝이며 집으로 향하던 중 우재희(이장우 분)의 귀가를 기다리며 대문 앞을 서성이던 이빛채운(진기주 분)을 마주쳤다. 황나로의 행색에 놀란 이빛채운은 구급상자를 들고 황나로의 방으로 향했다.

이빛채운은 직접 약을 발라주며 "이거 넘어진 거 아닌데, 맞은 건데. 싸웠냐"라며 황나로를 걱정했고, 황나로는 엄살을 부리며 이 상황을 즐겼다. 우재희는 이 소리를 듣고 방으로 달려 들어왔고, 황나로는 "꼭 분위기를 깬다"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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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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