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성매매 재판 증언에..인스타 "힘내세요" 응원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11.21 10:53 / 조회 :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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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유인석 /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 논란이 됐다. 이런 가운데 아내인 박한별에게도 관심이 집중 된 가운데 그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1일 현재 박한별의 인스타그램에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한별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은 87주 전에 올린 글로 남편 유인석의 혐의에 대해 사과하는 글이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장문의 사과글을 올린 바 있다.

오래전 올린 이 글에 21일 현재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남편 유인석의 범죄로 인해 박한별까지 소환 되는 등 불똥이 튀면서 그녀 역시 피해자라며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앞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 19일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버닝썬 관련 혐의 3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클럽 아레나 전 MD 김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승리는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 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등 총 8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유인석도 승리와 함께 성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승리의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혐의 등에 대한 검찰의 질문에 답하며 "승리가 아닌 유인석의 지시에 따라 여성들을 소개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일을 도왔다"고 말했다. 김씨는 2015년 승리와 유인석이 여성 2명과 함께 있었던 것에 대해 "분명한 것은 유인석이 문을 연 상태로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있었던 걸 봤다"며 "(유인석이) 소리를 내며 관계를 맺고 있었다. 왜 내가 이런 장면을 봐야 했는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해당 진술 내용이 공개되자 유인석의 아내 박한별에 관심이 쏠렸다. 박한별은 2017년 임신과 결혼 사실을 동시에 알리며 유인석과 결혼했고 이후 남편의 범죄와 충격적인 과거가 알려지게 된 것이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던 중, 남편 유인석의 버닝썬 연루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해당 드라마를 마친 후 제주도로 가서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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