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형, 연이틀 고척 방문... "전 경기 관람할 듯" [KS고척]

고척=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11.18 20:21 / 조회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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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한 김택진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53) NC 다이노스 구단주가 이틀 연속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다.

NC 관계자는 18일 "김택진 구단주는 2차전 개시 시간에 맞춰 고척 스카이돔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경기 시작 전 NC 관계자는 "김택진 구단주께서 오늘(2차전)도 오신다. 전 경기 모두 오셔서 관람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NC소프트 직원들 120명도 현장에서 김 구단주와 함께 NC를 응원하고 있다.

앞서 김 구단주는 NC의 첫 정규시즌 우승을 보기 위해 광주까지 가기도 했다. 홈 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구단 창단 첫 우승을 함께했고 헹가래를 받은 뒤 감격적인 소감까지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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