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서 무대 찢는 속사포 랩실력 공개..'YO! 랩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1.18 08:30 / 조회 : 461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 진(BTS JIN) /사진='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속사포 랩 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16회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은 흑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니트를 입고 등장,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달려라 방탄'은 '단합력 특집'으로 총 16가지의 미션 중 5개의 미션을 통과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퇴근하는 방식이었다. 하나의 미션이 끝날 때마다 30분간 자유롭게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image
방탄소년단 진(BTS JIN) /사진='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 2단계 미션 통과 후 농구, 노래방 기계로 노래 부르기, 퍼즐 맞추기 등 각자 방식으로 쉬는 시간을 즐겼다.

진은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래퍼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선곡했다. 진은 똑 부러지는 딕션으로 빠른 속사포 랩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가 끝난 후 진은 방탄소년단의 곡 '마이크 드롭' 엔딩에서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모습을 재연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석진이 랩 잘한다. 딕션이 정말 좋다", "무대를 찢어 놓으셨다. 마지막까지 완벽하다", "석진이 최고. 정말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