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방탄소년단 지민 자산 가치는 222억원..美경제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1.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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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산 가치가 222억 원에 달한다고 해외 매체가 보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미국 경제지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nternational Business Times, 이하 'IBT')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순자산 가치를 222억(2000만 달러)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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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규상장(IPO)이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상장 중 하나였다며, 방탄소년단이 2018년 한국 경제에 약 35억 달러(약 3조 9000억원)를 가져다줬다고 전했다.




지민은 앞서 지난해 5월 미국의 10대 전문 매거진 세븐틴(Seventeen) 슈퍼 파워 가치 분석 기사에서 95억원의 경제 자산 가치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지민은 데뷔 이래로 수 많은 팬을 그야말로 홀리고 있다"고 전한 세븐틴은 지민의 자산 가치를 95억(800만 달러)로 평가하며 곧 수백만 달러 이상 더 벌어들이게 될 것이라고 천문학적 가치를 평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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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지민은 세븐틴 자산 가치 분석 후 1년 6개월 만에 95억원에서 222억원으로 무려 127억이나 자산 가치가 상승하며 높은 경제가치를 드러내게 됐다.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민의 경제적 가치는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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