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 꼬꼬면 이을 '복돼지라면' 최종 우승[★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1.06 23:55 / 조회 : 148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1주년 특집 라면 대결'에서 최종 우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꼬꼬면을 이을 '복돼지라면'으로 최종 우승했다.

이날 이경규는 "라면이라는 건 서민 식품이다.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내놔야 한다"며 라면 요리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저는 '분말'을 이용해 라면을 만들겠다"며 다양한 분말을 넣어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1차 시도는 사골 분말에 새우 분말, 생강 분말을 섞었다. 그러나 이내 "생강은 넣는 게 아니었다"며 생강을 빼고 다시 끓였고 "이번엔 맛이 밋밋하다"며 빨간색 MSG를 넣고 연구했다.

image
/사진=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2차 시도조차 실패로 돌아가자 이경규는 송골 땀을 흘리며 계속 연구를 이어갔다. 이경규는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겨도 본전이다. 나의 라면 인생에 오점을 남길까봐"라며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몇 차례의 시도 끝에 이경규는 잡내를 제거할 만능 조미유에 각종 분말과 재료를 넣어 '복돼지 라면'을 완성했다. 이경규의 라면 맛을 본 오세득은 "여기 매장이 어디있냐, 최소 30년 된 노포에서 끓인 맛"이라며 극찬했고, 다른 셰프들도 이경규의 라면을 다 먹어치웠다.

이연복 셰프는 "사골과 돈골 분말의 배합이 정말 완벽하다. 그 절묘한 배합비를 딱 맞췄다"고 평했고, 유현수 셰프는 "꼬꼬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내가)1000% 확신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김호윤 셰프도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라면 맛"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이경규는 이영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오윤아, 류수영과의 결승전에서도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결은 셰프들의 최장 메뉴 선정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한편 이번 출시되는 상품의 판매 수익은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