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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이 후배 개그우먼 박지선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지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기도하는 손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씨의 부친이 신고했으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