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에 2점 뒤진’ 모리뉴, “2월까진 의미 없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0.31 22:43 / 조회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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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모리뉴 감독이 현재 순위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골닷컴’은 31일(한국시간) “모리뉴 감독은 2월까지 리그 순위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초반 분위기는 혼돈이다. 전통의 강호들이 힘을 못 쓰고 있고 예상치 못한 팀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먼저 에버턴이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리버풀, 울버햄턴 원더러스(이상 13점)가 뒤를 쫓고 있다. 토트넘(11점)은 애스턴 빌라, 레스터 시티(이상 12점)에 이어 6위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첼시(10위/9점), 맨체스터 시티(13위/8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5위/7점)는 어색한 자리에 있다.

매체는 “현재까지 토트넘은 단 1패만 기록 중이고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팀이다. 이는 우승 경쟁 가능성도 거론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리뉴 감독은 긴 호흡으로 시즌을 내다봤다. 그는 “현재 순위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2월이나 3월은 돼야 경쟁의 현실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우린 리그 원정 경기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지만, 안방에선 많은 승점을 잃었다. 이 점수들이 우릴 그곳에 있게 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목표가 아니다”라며 차분함을 보였다.

그는 “당장의 목표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라며 차곡차곡 승점을 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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