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
'아는형님' 에이프릴 채경, 러블리즈 지수의 동물 성대모사 대결이 펼쳐졌다.
31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걸그룹 자랑대결에 나선 7팀의 걸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팀의 걸그룹들은 본격적인 팀 구성에 앞서 자랑 대결을 펼쳤다. 먼저 러블리즈 지수는 "개소리를 잘 낸다"며 자신있게 나섰다.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지수의 모습에 다른 걸그룹들은 긴장했다.
에이프릴 채경이 대형견 소리로 도전했다. 같은 팀 멤버 나은은 "충분히 50점 걸만 하다"고 추천했다. 하지만 진행자 신동은 "지수를 이길 사람이 없었다"고 지수의 승리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