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김응수 몸로비 루머로 화제 '실검 1위'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0.3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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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방송 화면 캡처


'날아라 개천용'에서 배성우가 작중 시장 김응수의 '몸로비' 루머로 화제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강철우(김응수 분)의 수발을 들던 박삼수(배성우 분)가 '몸로비'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박삼수는 회사 사장의 만류로 중요한 증거를 가지고도 강철우의 인터뷰를 위해 수발을 들었다. 사장은 "일용직 노동자 기자로 만들어준 게 나다. 은혜를 갚아야 사람이다"라며 박삼수를 협박했고, 박삼수는 증거까지 빼앗기고 말았다.

한편 박삼수가 강철우의 골프장과 집을 오가며 수발을 드는 모습은 다른 신문사의 1면에 실리고 말았다. 이에 박삼수가 공장의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다 기자로 갑자기 고용된 사실과 'S대'의 비밀까지 다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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