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은혜, 업사이클 생존 미션에 후회 "많이 먹을 걸" [별별TV]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0.31 21:35 / 조회 :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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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윤은혜가 생존 미션을 듣고 "많이 먹을 걸"이라며 후회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김병만과 합류한 부족원들이 생존 미션을 전달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을 마주한 부족원들은 배를 타기 전 빼앗긴 자신들의 가방을 돌려받았다. 기뻐하며 가방을 돌려받은 부족원들은 가벼워진 무게에 의아해했다. 김병만은 "새 물건들은 빼고 드셨던 쓰레기만 넣었다"며 가방이 가벼워진 이유를 밝혔다.

'제로포인트'의 생존 미션은 '쓰레기를 재활용 해 살아남아라'였던 것. "이럴 줄 알았으면 많이 먹을 걸"이라며 후회한 윤은혜. 그는 "이거 내가 먹었던 건데 이게 왜 여기에 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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