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트와이스 "AKMU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다시 듣기 자신"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0.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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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놀라운 토요일' 트와이스 나연, 지효, 다현이 AKMU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다시 들으면 잘 들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지효,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문제는 AKMU(악동뮤지션)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가 출제됐다. 나연, 지효, 다현은 '놀라운 토요일' 예약제 시스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넉살은 나연의 받쓰판을 보고 엔딩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글은 안 보이는데 양이 많아"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지효는 "안 보여서 그래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1라운드 문제 AKMU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원샷의 주인공은 혜리였다. 혜리는 야무지게 자신의 분량을 챙겼다.


다시 도전에 나서기 전 나연은 "다시 들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현 역시 "저도 들을 수 있다", 지효도 "들을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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