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정재형X김종민, 유재석 몰래 스타되고파..'반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31 14:22 / 조회 :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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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에서 신박기획 매니저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이 대표 지미 유(유재석) 몰래 스타가 되고 싶은 사심을 드러내며 매니저들의 반란을 예고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뮤직비디오와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신박기획 식구들은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의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자축하는 회식자리를 가졌다. 회식 메뉴 또한 신박기획다운 '가성비 끝판왕'인 분식. 김밥부터 라면, 수제비까지 한상 가득 차려진 회식자리에서 정봉원(정재형)은 지미 유(유재석)에게 생애 처음으로 만든 '로고송'을 공개했다.

정봉원의 로고송에 '작사의 신' 김지섭이 합세해 매니저들의 로고송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환불원정대로 증명된 '톱100귀' 대표 지미 유의 컨펌 과정은 마치 '슈퍼스타K'의 심사 순간을 방불케 만들었다. 과연 매니저들의 로고송이 지미 유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 현장을 찾은 신박기획 식구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대표 지미 유가 현장을 체크하던 사이, 정봉원과 김지섭은 스타가 되고 싶은 사심을 챙기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두 사람은 지미 유 몰래 뮤직비디오 감독님과 화보 촬영 감독님을 찾아가 자신들의 분량을 두고 딜을 제안했는데, "대표님도 아시는 건가요?"라며 난처한 반응을 보였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이 붉은 조명 아래 셀프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과연 스타가 되고 싶은 매니저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신박기획의 새로운 스타가 되고 싶은 매니저 정봉원과 김지섭의 반란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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