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민상, 새까만 발바닥→핑크빛 환골탈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31 12:05 / 조회 :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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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민상 발바닥이 180도 달라졌다.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28회에서는 유민상의 서프라이즈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된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충격적인 일상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유민상. 특히 그의 새까만 발바닥은 보고도 믿기 힘든 수준이었다. 이에 유민상의 매니저는 "형이 '전참시' 녹화 끝나고 발바닥부터 쳐다보더라"라고 제보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유민상은 이번 주 방송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핑크빛 아기 발바닥을 드러내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한다. 맨발로 흙길을 걸은 듯 더러웠던 발은 온데간데없이, 아기발처럼 보송보송한 발바닥으로 환골탈태한 것.

여기에는 유민상만의 특별한 비법이 숨어 있었다고 하는데. 집안 청소와 함께 '이것'을 사용한 것. 스타일리스트 역시 "'이것'의 효과가 큰 것 같다. 정말 깨끗하더라"라고 유민상의 몰라보게 달라진 발바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놀라움도 잠시, 발바닥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번엔 매니저의 발바닥이 까매진 것. 과연 유민상의 방바닥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아무리 청소해도 계속해서 더러워지는 미스터리의 전말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을 통해 야식 만찬을 들켜버린 유민상은 이날 다이어트 중이라고 큰소리쳤다는데. 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냉장고에서 충격적인 다이어트 식품을 발견해 유민상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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