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소이현X최여진, 분노 폭발..불량지효 소환까지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31 11:43 /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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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에서 역대급 센 언니들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될 SBS '런닝맨'은 '제주도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리는 배우 소이현, 최여진, 한지은,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격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두 아이의 엄마' 소이현은 LA에 숨겨진 딸이 있다고 의혹을 받는 김종국과 세 남매 다둥이 아빠 하하와 '하나둘셋' 팀을 결성해 최강 케미를 뽐내며 미션마다 승부사로 돌변해 초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 최여진은 같은 팀 이광수가 미션에 약한 모습을 보이자 "내 눈 똑바로 봐"라고 겁을 주는가 하면, '얍삽이' 양세찬과 1대1 대결을 예고하며 걸크러쉬의 정석을 보여줬다.

두 게스트와 더불어 송지효도 오프닝에서부터 '불량지효'로 강림했다. 게스트들이 뽑은 '같은 팀 하고 싶은 멤버' 인기투표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리자, "남자 게스트 불러 달라"고 적극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션에서도 '적극지효'와 '불량지효'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센 언니들의 활약에 멤버들도 10년 노하우가 담긴 온갖 반칙을 총동원해 역대급 더티 플레이를 펼쳤다. 배우들의 걸크러쉬 레이스와 역대급 진흙탕 싸움 현장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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