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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민스님(사진 왼쪽), 손연재/사진=혜민스님 인스타그램, 김창현 기자(사진 오른쪽) |
혜민스님, 손연재가 '온앤오프'에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3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혜민스님과 손연재가 최근 tvN '온앤오프'에 촬영을 진행했다.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다. 성시경, 솔라, 이엘리야, 엄정화, 한보름, 이하이, 김새론, 장희진, 홍수현, 아이비, 윤진이, 고아성 등 많은 스타들의 일상이 공개된 바 있다.
혜민스님은 방송을 통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찰 생활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특별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 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은퇴 후 인생 2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체조요정'으로 잘 알려진 손연재의 은퇴 후 일상은 어떤 특별함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혜민스님과 손연재는 그간 '온앤오프'에서 다룬 연예계 스타가 아닌, 비연예인 유명인사인만큼 어떤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함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11월 7일 혜님스님, 이어 14일에 손연재의 온앤오프 생활을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