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컴백 D-6 '카운트다운 라이브' 팬과 특급 소통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0.10.31 23:14 / 조회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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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그룹 트레저(TREASURE)/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컴백 직전 팬들과 먼저 만나 진솔한 교감을 나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약 80분 동안 방송되며 트레저 신곡 공개 10분 전 종료돼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트레저의 새 앨범 소개와 비하인드 토크, 타이틀곡 ‘음 (MMM)’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됐다. 트레저의 한층 성장한 음악과 변화된 비주얼은 물론 신곡과 관련해 어떠한 이야기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트레저는 팬들이 미리 보낸 게임 미션을 수행하고 질문에 답하며 함께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트레저에게 보내고 싶은 미션과 질문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트레저 V앱 포스트 네이버 폼을 활용해 응모할 수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컴백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린데 이어 아사히가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고, YG의 장점인 힙합곡을 트레저가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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