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남정음'에서 함께 호흡한 황정음, 오윤아,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9월 결혼 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던 황정음이 눈에 띄었다. 황정음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이주연, 오윤아와 오붓하게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9월 파경 소식이 알려졌다. 그녀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9월 2일 남편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