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민족' 경상 김혜진, 전라 김혜진 꺾고 '합격'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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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트로트의 민족' 방송 화면


'트로트의 민족'에서 경상 김혜진이 전라 김혜진을 꺾고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경상도 팀과 전라도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출연진은 이름이 같은 두 사람의 김혜진이었다.

전라 대표 김혜진은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경상 대표 김혜진은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각각 열창했다.

경상 김혜진의 노래를 들은 노지훈은 "오늘 본 무대 중 1위"라며 극찬했고, 김현철은 "노래를 참 잘한다. 그래서 이미자 씨의 노래가 더 와 닿았다"고 평가했다.


결국 경상 김혜진이 6대 1로 전라 김혜진을 누르고 합격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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