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권상우X배성우가 밝힌 #날아라개천용 #손태영 #부메랑 #배성재[종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10.30 09:14 / 조회 :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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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배우 권상우와 배성우가 특유의 '익살미'를 장착하고 '철파엠'에 떴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이날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주연 배우 권상우, 배성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오늘 '날아라 개천용' 첫방이 있어서 어제 잠을 잘 못 잤다"며 '날아라 개천용'에 대해 "제일 자신도 있고 제일 긴장도 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배성우 형이 맡은 기자 역은 작가분이 실제 모델이다"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 권상우는 극 중 고졸 출신 변호사 박태용 역을 맡았다. 배성우는 백수 출신 기자 박삼수로 분했다.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배성우는 권상우와 만남을 반가워하며 "친한 배우들이 그렇게 '상우 상우'했고, 권상우 씨가 신인 때부터 너무 매력 있어서 영화도 보면 기억에 남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하루에 하나씩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하냐는 질문에 권상우는 "한다"며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하는 게 어떻게 좋을 수가 있겠냐. 직업적인 것도 있고 목표가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한다). 명작을 만나기 위해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면 성취감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배성우는 "나는 아무것도 안 한다. 누워있는데 누워있다고 축 처져있는 게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권상우는 "이현도의 '폭풍'을 운동할 때 듣는다"고 밝혔다. 이에 배성우는 "이현도가 나랑 동갑이다. 초등학교 때 친구였다. 이현도가 우리 집에 많이 놀러왔다. 지금은 가끔 연락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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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배성우 /사진=SBS


권상우와 배성우는 극 중 애드리브 등 서로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권상우는 "준비를 한 건 아닌데 내가 연기를 하면 형이 잘 받아준다"고 자랑했다. 또 그는 "우리 드라마에 연기 베테랑 배우가 많이 나온다. 김응수, 깁갑수, 정웅인, 조성하, 명계남, 이원종 선배님이 나온다"고 전했다.

DJ 김영철은 "권상우 씨 오늘 입은 옷은 13년 전에 아내(손태영)가 사준 옷이냐"고 물었고, 권상우는 "아니다. 3년 전에 아내가 사준 옷이다. 3년 전 겨울 어느 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결혼 후에는 속옷이나 옷 같은 건 와이프가 다 알아서 챙겨준다. 내 스타일이 없다"고 밝혔다.

'철파엠'에선 두 배우의 공통점으로 '생활 연기의 달인'을 꼽으며 앞선 작품 속 연기를 소개했다. 권상우는 영화 '탐정'의 한 장면이 나오자 "탐정은 연기였다. 나는 실제로 '천국의 계단' 차성주로 산다. 부메랑을 갖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나는 진심으로 '날아라 개천용'이 인생 캐릭터인 것 같다. 이번 캐릭터는 법정신에서 진지하고 평소에 유쾌한 모습이 있어서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수험생처럼 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밸런스 게임'이 이어졌다. '평생 운동 못해서 근손실' 대 '평생 연애 못해서 노총각' 질문이 나오자 권상우는 "근손실"을 택했다. '10만 원 받고 봉준호 감독 영화에 1초 나오기' 대 '1000만 원 받고 이경규 영화의 주연 배우' 질문에 두 사람은 "1000만 원 받고 이경규 영화 출연"을 선택했다. '금, 토요일 저녁 '배성재의 텐' 본방 청취' 대 '날아라 개천용 본방 시청' 질문이 나오자 배성우는 "이게 무슨 밸런스 게임이냐. '날아라 개천용'이다"면서도 "'배텐'을 이동하며 듣는다. 그냥 재미있다"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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