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티아라 소연, 돌연 '미쓰백' 하차한 이유는?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10.30 05:30 / 조회 : 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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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미쓰백' 방송화면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미쓰백'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에서는 '투명소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투명소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었으나 중간점검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안무를 미리 숙지해온 멤버들이 다수였으나 몇몇 멤버들은 안무를 전혀 숙지해오지 않은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는 멘토들 역시 "자의던 타의던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되면서 타성에 젖은 것 같다. 간절함의 차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안무를 담당한 배윤정의 쓴소리가 이들을 깨웠다. 경연날이 밝고 다시 만난 이들의 눈빛은 살아있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레이나부터 세라, 소율은 모두 아쉬운 점을 지적도 받았으나 전체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십분 살린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티아라 소연의 하차 이유가 밝혀지기도 했다. 소연은 "오랜 상의 끝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처음 녹화를 시작하는 날, 함께하게 될 멤버를 만나고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반갑고 즐거웠다"고 운을 땠다.

이어 "저도 물론 활동하면서 상상 못 했던 아픔을 겪었지만 멤버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영상을 보면서 알게 됐다. 엄청난 상처를 겪고 어렵게 지내고 있는 동생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런 동생들과 경쟁을 하고 경연을 해서 인생곡을 뺏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저는 먼저 이별하게 됐지만 인생곡을 찾게 될 나머지 7명의 친구들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소연이 하차하면서 7명이 인생곡을 위해 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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