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세븐틴, 블랙핑크 제치고 1위..트와이스·TXT 컴백[★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9 19:56 / 조회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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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그룹 세븐틴이 '엠 카운트다운'에서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는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Semicolon' 타이틀곡 '홈런(HOME;RUN)'으로 정상에 올렸다.

이날 세븐틴은 "우리 멤버들 가족분들 감사하고, 무엇보다 우리 캐럿(세븐틴 팬클럽) 감사합니다. '홈런(HOME;RUN)'이라는 곡이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남은 활동 지켜봐 주세요"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세븐틴은 앵콜 무대에서 고마웠던 분들의 이름을 외치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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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의 'I CAN'T STOP ME' 컴백무대도 있었다. 트와이스는 화려한 레트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I CAN’T STOP ME는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합친 신스웨이브 장르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트와이스는 'I CAN'T STOP ME'에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본인조차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지는 마음을 담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를 최초공개했다. 투모로우하늘색 의상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감미로우면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이다. 캐치한 신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가 만들어 낸 트랙 위에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멜로디, 다섯 멤버의 소년미 가득한 보컬이 얹어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디스코가 완성됐다.

한편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B1A4, 쪼꼬미,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LOONA), NCT U, 펜타곤, 펀치, 세븐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 트와이스, TXT, CIX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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