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마약한 것 같아 신고할 것" 황당 DM에 쿨한 대처 "넵"[스타IN★]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10.29 17:53 / 조회 :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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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래퍼 비와이가 한 네티즌의 황당한 메시지에 쿨하게 반응했다.

비와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네티즌은 비와이에게 "마약을 한 사람, 하지 않은 사람 등의 음악을 들으며 내린 결과 당신은 마약을 한 것 같다. 대중들에게 당신은 예수를 믿으며 착하게 사는 이미지다. 당신이 당당하면 신고해도 되냐"고 말하고 있다.

이에 비와이는 "넵"이라고 답하며 쿨하게 대처하고 있다. 비와이는 이전에도 몇몇 네티즌들이 마약을 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쿨하게 대처한 바 있다.

한편 비와이는 오는 31일 8년 열애한 여자친구와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비와이는 자신의 SNS에 “평생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20살 무렵에 만나 8년의 교제 끝에 하나님의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 입대 전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고 결혼 사실을 직접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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