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사진=김휘선 기자 |
그룹 AOA 멤버 유나가 약 4개월 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데뷔 3000일을 기념했다.
유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겨울이 오려나 봐요.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라고 팬들에게 알렸다.
또한 "데뷔 3000일 고마워요"라며 AOA 데뷔 3000일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화답했다.
유나의 SNS 활동은 지난 7월 2일 이후 약 4개월만이다. 지난 7월 AOA는 리더였던 지민이 전 멤버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팀을 탈퇴하는 등 내홍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