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채송아 맞아? 박은빈, 강렬한 아우라 발산[화보]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10.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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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 코리아


배우 박은빈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9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박은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은빈은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 한층 물오른 시크함부터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이끌어냈다.

박은빈은 카메라 안팎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진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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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 코리아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연기와 작품을 대하는 박은빈의 진정성이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내겐 과정이 중요하다. 결과가 좋았어도 스스로 곪았을 수도 있고 흥행은 되지 않아도 기분 좋게 떠올릴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품을 하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의미를 남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하고 싶은 작품을 선택하겠지만 보는 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고려할 것"이라는 소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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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 코리아


한편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4수 끝에 음대 신입생으로 입학한 늦깎이 4학년 채송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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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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