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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하와이언 주먹밥집'을 재방문해 조리 과정을 지켜봤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난주 방송에서 '접객 서비스'로 지적 받았던 '하와이언 주먹밥집'을 재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주먹밥 집에 다시 방문해 주먹밥을 맛보기로 했다. 부부의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지난번에는 (햄) 구워놓은 거 주시더니 오늘은 새로 구워주시네요?"라고 물었다.
부부는 "저희가 재료 보관 방법을 모르는 건지, 해 놓은 거 드리면 싫어하고 재료부터 새로 만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호소했다. 백종원은 조리 시간을 측정했고 주먹밥이 다 만들어지기까지 약 12분의 시간이 소요됐다.
맛을 본 백종원은 "맛이 너무 흔하다. 김이랑 햄만 있으면 가정집에서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맛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