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잊지 못한 쿠티뉴, 'LFC' 새겨진 차 번호판 달고 있다

심혜진 기자 / 입력 : 2020.10.28 21:00 / 조회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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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시절의 쿠티뉴./AFPBBNews=뉴스1
바르셀로나 필리페 쿠티뉴(28)가 리버풀 시절을 잊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쿠티뉴의 마음 속에는 리버풀에 대한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지난 2013년 인터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에이스로 등극했다. 5년 동안 201경기 54골 45도움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리버풀과의 동행은 오래가지 않았다. 2017~18시즌 도중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그런데 새 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다행히 돌파구는 있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그러자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전으로 쓰기 시작했다.

다시 날개를 펼치는 듯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부상이 찾아왔다. 햄스트링 부상이다. 지난 25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에서 부상을 입은 것이다. 최대 한 달 가까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쿠티뉴가 리버풀 시절을 잊지 못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러에 따르면 쿠티뉴가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등장한다. 자신의 차를 운전해 바르셀로나 거리를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눈길을 모으는 것은 차 번호판이다. 리버풀의 약자인 'LFC'가 새겨져 있다.

이를 본 미러는 "2018년 이후 리버풀과 인연이 끊어졌지만 쿠티뉴는 여전히 안필드 클럽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뮌헨이 챔피언스리그서 우승하기 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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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가 리버풀 약자인 LFC가 새겨진 번호판을 단 벤츠를 몰고 있다./사진=영국 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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