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커플 스타일은 크러쉬-신예은 따라하기

채준 기자 / 입력 : 2020.10.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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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파


네파가 네파패리스 모델로 크러쉬와 신예은을 선정하며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한 커플룩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학교나 학원, 도서관을 갔다 만나는 듯한 스쿨룩부터 가볍게 집 앞 데이트 때 참고하기 좋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 그리고 야외로 데이트를 떠날 때 입으면 좋을 룩까지 네파 패리스를 활용한 다양한 커플룩을 귀여운 컨셉의 화보로 소개하며 네파는 올 가을∙겨울 커플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커플룩을 입기 위해 머리부터 발 끝까지 같은 아이템으로 매칭하는 것 보다는 은은한 커플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고수. 모두 같은 아이템을 맞추기 위해 아이템 하나하나를 전부 구매하는 것은 금액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럴 때에는 청바지나 면 소재의 팬츠, 데님 스커트 또는 최근 유행하는 테니스 스커트, 조거 팬츠 등 하나쯤 옷 장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매칭하면 트렌디하면서도 부담없이 세련된 데일리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커플룩의 느낌을 살리려면 컬러만 다른 아우터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귀여움을 한층 업 시켜주는 듀오 리버시블 다운을 착용한 신예은과 그레이 컬러와 아이보리의 컬러 블록으로 깔끔하고 보드라운 느낌이 강조된 듀오 리버시블 다운을 입은 크러쉬처럼 같은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면 풋풋한 커플룩의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네파가 크러쉬와 신예은을 활용해 공개한 이번 화보 속에서 둘의 커플룩을 완성해 준 듀오 리버시블 다운은 작년 출시되어 완판 기록을 남긴 듀오 리버시블 다운의 뉴버전으로 올해는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살린 넉넉한 후디 형태의 디자인이 추가되고, 심플함을 강조한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감각을 담은 카모플라주, 체크 패턴 그리고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함을 물씬 풍기는 컬러 블록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라인업이 대폭 강화되었다.


네파를 대표하는 숏다운으로 자리잡은 네파 패리스는 겉면은 보기만해도 포근한 부클 소재, 안쪽 면은 기능성 2L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되었다.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네파의 듀오 리버시블 다운은 양면으로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적인 면과 함께 MZ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적 요소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으로 트렌디한 데이트룩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제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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