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파이널컷' 관람 포인트 셋 #흥행저력 #6분14초 #확장판공식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0.28 11:38 / 조회 :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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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포스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러닝타임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의 관람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28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의 개봉일을 맞아 완벽하게 즐기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의 더욱 짙어진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첫 번째 관람포인트는 바로 오리지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 저력에 있다. 오리지널 버전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장르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액션쾌감을 전하며 올 여름 약 436만 관객을 모았다. 2020년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극장가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러 모으는데 성공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흥행으로 영화가 가지는 장르적 재미를 입증했다. 오리지널에 이어 더욱 뜨거워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또한 보장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의 또 다른 쾌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더욱 강렬해진 6분 14초의 이야기다. 추가된 장면들에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해 더욱 진해진 드라마와 강렬한 액션이 집약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로 인해 폭발적 열연을 선보였던 황정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한층 탄탄해진 드라마와 액션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리얼 베이스 액션으로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하드보일드 액션이었던 만큼 파이널컷 버전에서 선보일 농축된 리얼 액션은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신세계를 선보일 전망이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확장판 흥행 계보를 잇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뚜렷한 개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내부자들', '독전' 등은 개성이 더욱 돋보이는 확장판으로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약 50분의 더욱 날카로워진 이야기를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고, '독전: 익스텐디드 컷' 또한 더욱 명확해진 스토리라인과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장면을 추가하여 극대화된 영화의 개성을 전하는 확장판 버전은 오리지널을 관람한 관객과 확장판으로 처음 관람하는 관객 모두에게 영화의 진면목을 전한다는 흥행 공식이 성립됐다. 이 흥행 공식을 이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또한 하드보일드 액션에 더욱 집중된 확장판을 선보이며 또 한번 대한민국 관객들을 확장판의 매력으로 끌어당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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