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 한국어·중국어 구사 가능"[별별TV]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10.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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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오랜 만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진화는 얼마 전 식당에서 먹은 구운 새우가 맛있었다며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진화는 프라이팬에 올린 새우가 마구 튀어오르자 당황함을 숨기지 못했다. 주방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지만, 진화는 함소원에게 맛있는 새우 요리를 해주는데 성공했다.

이어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이 잠에서 깨어났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혜정 양을 오랜만에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함소원은 "요즘 우리 딸이 말을 너무 잘 한다. 한국어, 중국어 다 한다"고 막간 자랑을 했다.

그런데 거실로 나온 혜정 양이 갑자기 칭얼대며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딸의 체온이 39도까지 오른 걸 확인한 함소원과 진화는 급히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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