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 딸 예고 입학 막아 "탑클래스 선생 NO"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27 22:39 / 조회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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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방송 화면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이 유진의 딸, 김현수의 진로를 막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청아재단 실제이자 유명 소프라노 천서진(김소연 분)이 오윤희(유진 분)의 딸 입시를 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희는 딸 배로나(김현수 분)에게 "청아예고에 입학해도 된다"며 예고 입시를 허락했고 딸을 위해 레슨 선생님을 구하는 등 노력했다. 오윤희는 과거 재능있는 성악가 지망생이었으나 성대에 문제가 생겨 꿈을 포기했고, 딸 배로나의 예고 입시를 반대해 왔으나 이날 방송에서 예고 진학을 허락한 것이다.

한편, 오윤희가 딸 배로나의 예고 진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천서진은 국내 유명 성악 레슨 교사에게 배로나의 인적사항을 전달하고 "레슨을 받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며 배로나의 예고 진학을 막았다.

천서진의 방해 때문에 오윤희는 딸을 위한 레슨 선생을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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