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전 패했다면 사퇴했을까?...지단 "내일 경기만 생각"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0.27 15:04 /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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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자신의 자진 사퇴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지단 감독은 위기였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2-3 충격패를 당하면서 카디스전에 이은 2연패를 기록했다.

지단 감독에 대한 경질설과 자진 사퇴설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지단 감독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매체에선 지단 감독이 바르셀로나전에 패하면 스스로 물러날 거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4일 열린 바르셀로나와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3-1로 승리했다. 그 결과 지단 감독에 대한 소문은 쏙 들어갔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을 앞둔 지단 감독은 평상시와 다름 없이 기자회견장에 나왔다. 그는 "우리는 오직 우리의 경기에만 집중한다. 3일 간격으로 어려운 팀을 상대하고 있는데, 내일도 다를 것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

짓궂은 현지 매체에서 '바르셀로나전에서 패했다면, 물러나는 것을 고려했나'는 질문을 했다. 이에 지단 감독은 "나는 오직 내일의 경기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나는 마지막 날까지 싸울 것이다. 우리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만 말하며 정확한 답변을 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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