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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왼쪽), 이혜성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
방송인 장성규 이혜성이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예고했다.
장성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형수님과 첫 프로 어떤 프로그램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각각 JTBC와 MBC 출신인 장성규와 이혜성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 하지만 장성규는 전현무의 여자친구인 이혜성을 후배가 아닌 "형수님"이라고 칭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KBS를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