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밥먹다', 김수찬 청소년가요제 자막 실수..."수정할 것"[★NEWSing]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27 15:37 / 조회 : 205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 방송 화면 캡처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이 출연자 김수찬의 청소년가요제에 출전한 년도를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범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심'(이하 '밥먹다')에서는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출연했다.

이날 '밥먹다'에서는 김수찬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트로트 가수에 대한 꿈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김수찬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고 했다. 이후 교장 선생님 추천으로 청소년 가요제에 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장면에 '교장 선생님 추천. 2014년 청소년 가요제 출전'이라는 자막이 올랐다. 그러나 김수찬은 2014년이 아닌 2010년 청소년 가요제에 출전했다. 이는 김수찬이 앞서 방송,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밥먹다' 제작진은 2014년이라고 표기해 일부 시청자들을 혼란케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밥먹다' 측은 27일 스타뉴스에 "자료 조사에서 실수가 있었다"면서 "향후 다시보기, VOD 등에서는 자막을 수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찬은 이번 '밥먹다'에서 어린 시절 어머니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어머니가 미혼모였다고 밝혀 어머니의 긍정 마인드 교육법 외에 미혼모 시절을 보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