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BTS·NCT127 나란히 2020 AMAs 노미네이트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0.10.27 08:28 /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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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된 엑소 방탄소년단 엔시티 127 / 사진 위부터 아래순 (사진출처=스타뉴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EXO·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방탄소년단(BTS·빅히트 엔터테인먼트)·NCT 127(엔시티 127·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 후보에 나란히 올라 눈길을 끈다.


미국 시상식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를 공개했다.

엑소, 방탄소년단, NCT127은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 후보에 빌리 아일리쉬(Billie Eilish),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노이메이트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아메리간 뮤직 어워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데 이어 3년째 후보에 오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 or Group) 부문에도 노이네이트 됐다.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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