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김희정, 강은탁 지략으로 이병훈 협박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0.10.26 20:31 / 조회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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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김희정이 이병훈을 협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유민혁(전 이태풍, 강은탁 분)이 강완석 검사(이병훈 분)를 몰아내고 DL그룹으로 들어가기 위해 지략을 펼쳤다.

이날 유민혁은 강완석 검사를 DL그룹에서 몰아낼 계획이 무산되자 DL그룹 안주인 주화연(김희정 분)과 강완석 검사 사이를 건들기로 했다.

유민혁은 회사에 '춘천 사건'이 적힌 종이를 붙였고 이를 본 주화연은 강완석 검사가 한 짓이라 오해했다. 이어 유민혁은 강완석 검사에게 불륜 내용이 담긴 사진을 보냈다. 이를 본 강완석 검사는 주화연이 이를 보낸 것이라 오해했다.

강완석 검사는 주화연을 만나 "내 불륜과 당신이 저지른 일은 결이 다른 것. 나를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주화연은 비서를 시켜 강 검사를 납치한 뒤 폭행했다.


결국 강완석 검사는 DL그룹에 사표를 제출했고 유민혁이 DL그룹의 새 법무팀장으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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