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리원' 박하선, 여배우들과 기싸움 걱정.."실제 없어"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10.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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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사진제공=CJ ENM


배우 박하선이 '산후조리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연출 박수원, 제작 tvN ·래몽래인, 8부작) 제작발표회에서 엄지원, 장혜진 , 윤박 등 외에 많은 여배우들과 호흡에 대해 털어놓았다.


박하선 "저는 사실 걱정했다. 여자들 너무 많았다. 혹시 기싸움 있을까 걱정했다"며 "그러나 그런 것 없기 재미있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끼리 한 번 만났다. 저희는 정말, 영화 정도만 같이 보자고 해서 만났다. 저희 그날 12시간을 같이 있었다. 여배우 8명인가 그랬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못하고 있는데, 또 다시 만나서 놀고 싶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엄마들은 집에 간다고 하더라"면"서 밝히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윤박, 최리, 임화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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