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건나블리 컴백..건후=동생 껌딱지.."그렇게 형아가 된다" [종합]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10.26 00:10 / 조회 : 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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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찐건나블리가 돌아왔다.

25일 방송 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3회에는 시청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건나블리 가족이 막내 진우와 함께 '찐건나블리'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 1월 셋째 진우 맞이를 위해 잠시 '슈돌'을 떠났던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가 9개월 만에 막내 진우와 함께 '슈돌'을 찾아왔다.

건후와 나은이는 오랜만에 만난 제작진에게 "보고 싶었어요"라고 인사하며 여전히 깜찍한 모습으로 반겼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나은과 건후의 동생 진우는 건후와 붕어빵 얼굴로 '오구구'를 유발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건나블리와 진우는 힐링을 전했다. 큰 누나가 된 나은이는 더욱 의젓해졌고, 건후는 누나에게서 받은 사랑을 진우에게 퍼붓는 '동생 껌딱지 형아'가 됐다. 아기가 자기보다 더 작은 아기를 귀여워하는 건후의 모습은 심쿵을 유발했다.

또 건후의 즐거운 댄스파티가 펼쳐졌다. 건후는 최애곡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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