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부코페 위해 제작한 소주 50만병..집에 쌓여있다" 고백[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5 21:44 / 조회 :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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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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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준호가 집 안에 쌓인 소주의 정체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개그맨 김준호의 집에 찾아온 후배 개그맨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의 집에 후배 개그맨 홍인규, 조윤호, 권재관이 찾아왔다. 후배 3인은 현관 앞 소주 박스 더미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준호는 "코미디 페스티벌 홍보용으로 50만 병을 제작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열리지 못해서, 그대로 내 집에 받아온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결혼 12년 만에 합의 이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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