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최악의 상황 대비...이미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 (西 매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0.25 18:55 / 조회 :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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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온다 세로'의 프로그램 'El Transistor'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4일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치러진 엘클라시코에서 3-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의 연속골로 바르셀로나에 대승을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초반 고비를 넘겼다.

바르셀로나전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위기였다. 일주일 전 카디스와 홈경기에서 0-1 충격패를 당한 뒤,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도 2-3으로 패했기 때문이다.

결국 시즌 초반부터 감독 교체설이 터져 나왔다. 바르셀로나전까지 패한다면 지네딘 지단 감독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의 드레싱룸에서 지단 감독이 바르셀로나전에 패하면, 2018년처럼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지단 감독이 팀을 떠난 상황을 대비했다. 이 매체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포체티노 감독에게 이미 연락을 취했다"며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오랫동안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지지를 받아왔고 수년 동안 연결돼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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