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여수밤바다는 트로트 황태자 진시몬이었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3연승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뚜막 고양이의 자리를 노리는 출연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공개 됐다.
먼저 여수밤바다와 씨름 한 판의 무대와 그 결과가 공개된다.
대결 결과 씨름 한 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여수 밤바다는 소찬휘가 예측한 대로 트로트 가수 진시몬이었다.
진시몬은 "여기 나온다고 하니 김호중이 '형 마음 편하게 해'라고 조언해 줬다"라며 22살의 나이차를 넘는 우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