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 고아성, 첫 정박지 하태도에 "멀리 왔구나 실감"

이주영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5 23:40 / 조회 :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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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닷길 선발대'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고아성이 하태도 정박에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10시간 만에 첫 정박지인 하태도에 도착한 선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하태도는 전복 양식을 하는 섬이었다. 선발대는 닻을 내려 배를 해상에 고정하고는 모터보트를 꺼내 전복을 사러 하태도로 향했다. 모터보트에 탑승한 고규필은 "특수부대 같다. 특수부대"라고 설레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반응해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첫 여행의 발을 잘 뗐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고 클린존을 발견한 느낌"이라고, 고아성은 "풍경을 보면서 정말 멀리 왔구나 하는 실감이 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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