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신성록, 인생그래프에 "잊고 있던 옛날 모습이 떠올라" 눈물 [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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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신성록이 인생그래프를 그리던 중 눈물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인생그래프를 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성록은 농구선수였던 과거 경력을 말하며, 은퇴 후 "22살에 극단 배우로 합격하고 배성우 형을 만났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형은 다르게 해요. 근데 그게 진짜처럼 느껴져요"라고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신성록은 '별그대' 악역에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는데, 성우 형의 말을 듣고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배성우는 신성록의 첫인상에 대해 "자만심이 아닌 자신감이 느껴졌다. 열정이랑 기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배성우의 말에 신성록은 "잊고 있던 옛날 모습이 떠올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신성록의 눈물에 배성우는 "너는 그때랑 많이 안 달라졌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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