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데이비스, 발목 인대 파열로 수 주간 결장...'뮌헨 어쩌나'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0.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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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 비상이 걸렸다. 주축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가 인대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뮌헨은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시작 직후 부상을 입은 뒤 뤼카 에르난데스와 교체된 데이비스가 인대 손상을 입은 것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웃을 수 없었다. 데이비스가 경기 시작 1분 만에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데이비스는 의무팀의 부축을 받아야 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해 보였다. 경기가 끝난 뒤 한지 플릭 감독은 “데이비스의 발목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됐다. 6~8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데이비스와 같은 선수가 전력에서 이탈해 걱정스럽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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