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맨시티 답답, 웨스트햄과 1-1 무승부…더 브라위너 복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10.24 22:17 / 조회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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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교체카드 필 포덴의 동점골 덕에 웨스트햄 원정서 패배를 모면했다.

맨시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18분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시티는 후반 6분 포덴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맨시티는 전반 내내 무기력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를 최전방에 두고 공격적인 운영을 펼쳤지만 정작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45분 동안 60% 이상의 볼 점유율을 가지고도 슈팅으로 연결한 것은 5회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유효슈팅은 1번에 그쳤다.

맨시티가 웨스트햄 수비벽 바깥에서 볼만 돌리던 전반 18분 안토니오가 놀라운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블라디미르 쿠팔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안토니오가 문전서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해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마레즈, 에릭 가르시아가 슈팅을 시도하면서 동점 기회를 노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별다른 찬스 없이 전반을 0-1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를 일찍 불러들이고 포덴을 투입했다.

포덴이 들어가면서 맨시티의 연결이 보다 공격적으로 변했다. 포덴은 투입 6분 만에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동점골로 연결하면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용병술이 통했다.

맨시티는 후반 23분 부상에서 돌아온 케빈 더 브라위너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웨스트햄도 열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세바스티안 알레르를 투입해 공격적으로 응수했다.

양팀 모두 달아날 기회를 놓치며 무승부에 만족했다. 점유율을 70%까지 끌어올리던 맨시티를 맞아 역습을 노리던 웨스트햄은 파블로 포르날스가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칩슈팅이 에데르송 골키퍼에게 막혔다. 맨시티도 종료 5분 전 스털링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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