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세븐틴 디노, "막내로서 힘든 점 있다" 깜짝 폭로[별별TV]

이종환 인턴기자 / 입력 : 2020.10.24 22:04 / 조회 :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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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 세븐틴 디노가 막내로서 힘든 점이 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세븐틴 완전체가 등장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나맞혀' 퀴즈는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퍼포먼스 팀 디노는 "대답하기 어려웠던 대표님의 질문이 있다"고 문제를 냈다.

디에잇은 "'용의 꼬리냐, 뱀의 머리냐'라는 속담이 있다"고 힌트를 줬다. 정답은 "다른 팀의 리더로 갈래, 이 팀의 막내가 될래"였다.

디노는 "요즘에도 막내로서 힘든게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특히 승관의 '꼰대' 에피소드를 전했다. 디노는 "승관이 형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위로보다는 해결책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막내로서 형들한테 잘한다"고 '나맞혀' 퀴즈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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