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돌아온 한기범..엔딩맛집 키어로+허언증 한해 여전[★밤TView]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10.24 21:02 / 조회 :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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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원년멤버 한해와 키가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게스트로 원년 멤버인 한해와 키가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원년멤버 한해와 키는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키는 등장부터 "오늘 1라운드 2라운드 모두 원샷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오를 것"이라며 '키어로'다운 면모를 보였으며, 한해는 "집에서 해봤을 때 원샷을 받아야 한 적이 많았다"며 여전한 허언증을 보였다.

1라운드 대결곡은 싸이의 '청개구리'. 원년멤버들이 모두 모인 만큼 대결 시작에 앞서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문제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모두 멘붕에 빠졌다. 첫 원샷의 주인공은 피오였다. 피오가 원샷을 차지하자 키는 "군대 언제가냐"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해는 김동현한테도 받쓰를 져 최약체로 등극했다. 그러나 키는 넉살과 더불어 활약하며 두 번째 도전 만에 성공하는데 큰 활약을 펼쳤다.

간식게임에선 '원곡자를 찾아라' 게임이 펼쳐졌다. 키는 첫 문제부터 정답을 맞추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반면 한해는 김동현과 마지막까지 남아 모두에게 추억을 안겼다.

2라운드 대결곡은 긱스의 '동네음악대'. 받쓰 결과 한해가 원샷이 예상됐지만 원샷은 예상과 반대로 혜리가 차지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계속 정답을 헤맸다. 특히 붐이 마지막에 '계급'이라는 말을 흘려 멤버들은 더욱 혼란에 빠져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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