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시험관 얘기 불편했다..이젠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 봐"[전문]

장은송 기자 / 입력 : 2020.10.24 15:37 /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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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심진화가 시험관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심진화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게재하며 "미팅 후 나오는 길에서 만난 어머님께서 시험관 얘기를 물으셨고 잘 안된 얘기들 끝에 계속 하라고"라는 글을 남겼다.

심진화는 "어머님 마음 이해 가요. 감사해요"라며 "사실 이런 얘기들이 좀 불편했고 기분이 별로일 때도 있었는데 결혼 10년 차가 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나 할까"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묻지도 않으시는데 오랜만의 관심이 새로웠다. 그 어머님 따님이 사과를 하셨는데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했다. 그냥 울 인친님들도 나 생각해서 입 꾹 참고 계시는 것 같아 감사해서 써봐요. 알아서 할게요.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 다음은 심진화 글 전문

기분 좋은 미팅이었다.

멋진 대표님과 인생 얘기, 일 얘기, 사는 얘기들로 꽉 찬 시간을 보냈고 감사했다. 더 겸손하게 잘 살고 싶다는 다짐도 함께.

나오는 길에 만난 어머님께서 시험관 얘기를 물으셨고 잘 안된 얘기들 끝에 계속 하라고, 등등..

어머님 마음 이해가요 감사해요

사실 이런 얘기들이 좀 불편했고 기분이 별로일 때도 있었는데

결혼 10년 차가 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나 할까~

이제 묻지도 않으시는데 오랜만의 관심(?)이 새로웠다.

그 어머님 따님이 사과를 하셨는데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했다.

그냥~

울 인친님들도 나 생각해서 입 꾹~ 참고 계시는 것 같아 감사해서 써봐요♥

그래요~

알아서 할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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